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3/엔딩/하급 및 배드 엔딩 계열 (문단 편집) == 음유시인(방랑시인) == || [youtube(MhTGbYl_BOQ)] || ||<-8><#D8BFD8> {{{#ffffff '''조건'''}}} || || 체력 || 300 이상 || 지력 || - || 기력 || - || 프라이드 || - || || 도덕성 || - || 기품 || - || 성품 || - || 센스 || 300 이상[* 프라이드, 도덕성, 성품보다 높아야 한다.] || || 매력 || - || 무술 || - || 신뢰도 || - || 스트레스 || - || || 기타 ||<-7> 엔딩 시점에서 소지금이 1,000G 미만이 되어야 한다. [br] "음악교실"에 20페이즈 이상 갔을 경우, 최다 실행 교육이 "음악교실"이면 쉽게 만들 수 있다. [br] 단, 이때 프라이드가 300 이상이라면 지력이 500 미만이거나 성품 또는 무술 수치가 지력보다 더 높아야 하며, [br] 그렇지 않으면 철학자 엔딩이 나온다. [br] 또한 음악교실 계열 엔딩에서 왕궁 여배우 엔딩이 음유시인 엔딩보다 더 우선순위가 높으므로, [br] 음악교실과 댄스교실에 간 페이즈 수의 합이 40 이상이라면 엔딩 시점에서 프라이드가 300 미만이어야 음유시인 엔딩을 볼 수 있다. || 엔딩이 시작되고 나서 우즈가 딸을 찾는데, 집에서 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에 우즈는 딸이 가출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딸이 이제 애도 아닌데 가출을 해버렸다니 난처하다고 말한다. 이후 딸이 아버지와 우즈에게 자신은 여행을 떠난다고 독백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엔딩 직전 딸의 상태에 따라 딸이 집에서 가출하는 이유가 달라진다. 보통 상태일 경우, 딸은 아버지와 우즈에게 급작스레 가출한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자신이 여행을 떠난다는 말을 꺼낸 후, 집안에 대해 어떤 불만이 있어서 집을 나간 게 아니라는 점을 명확하게 말한다. 뒤이어 자신의 가출 사유를 밝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딸은 이대로 평범한 인생을 보내는 것이 싫을 뿐이기에 전 세계를 여행하며 노래하고, 시를 읊는 자유로운 생활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어 가출했다는 것이다. 그러고는 딸이 자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요정의 혼이 자유를 원하는 것 같다고 추측한다. 매력 상태일 경우, 딸은 아버지와 우즈에게 자신의 가출한 건에 대해 미안해하면서도 자신이 이대로 괜찮을지 생각해보았다고 독백한다. 그렇게 생각하다가 자신은 귀여운 것 하나만이 장점인 바보 같은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다른 자신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집을 나와 음유시인으로 사는 삶을 선택했다고 언급한다. 불량 상태일 경우, 보통 상태나 매력 상태, 가난 상태일 때와는 달리 딸이 자신이 가출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저 "아버지, 우즈, 안녕. 나는 여행을 떠나요."라고 독백할 뿐이다. 그리고 딸은 어른이 되었는데도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데다가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며 사는 삶이 싫다고 말한다. 그 이후 혼자서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노래하고 시를 읊는 음유시인으로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으며, 그렇게 해야만 진정한 어른, 또는 한 사람분의 인간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건방 상태일 경우, 불량 상태에 빠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딸은 아버지와 우즈에게 자신이 아무 말도 없이 여행길에 올랐다는 것에 대해 전혀 미안하다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가출한 사유를 밝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딸은 어느 시점에서 앞으로 있을 일 또는 앞으로 할 일을 생각해보았는데, 딸 본인이 살던 곳에는 자신의 능력을 살릴 만한 장소가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렇기에 스스로 여행을 떠나 자신의 길을 걸어가려는 것이다. 이 발언을 한 이후에 딸은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노래를 하며 시를 읊는 음유시인이 되어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말끝에 ♡를 붙여가며-- 밝히고, 다녀오겠다는 작별 인사를 남긴다. 가난 상태일 경우, 딸은 지금 이대로라면 먹고사는 것만을 위해 일을 하는 꼴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꿈이 없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기에 가출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후 전 세계를 여행하며 노래하고 시를 읊는, 그런 자유로운 생활을 해 보고 싶다면서 자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요정의 혼이 자유를 원하고 있다는 속내를 드러낸다. 이때의 마지막 대사는 보통 상태에서 음유시인이 된 딸의 마지막 대사와 거의 비슷하나, 두 대사를 비교해보면 어조가 조금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보통 상태일 때는 마지막에 딸이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요정의 혼이 자유를 원하는 '''걸까요···.'''"라며 다소 불확실한 어조로 말하지만, 가난 상태일 때는 "내 마음속에 남아있는 요정의 혼이 자유를 원하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내면을 확실하게 묘사한다. 가난 상태일 때는 딸이 돈에 얽매여야 하는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어 한다는 점이 그러한 차이점을 만들어낸 것으로 추측된다. 방랑 예술가를 제외한 직업을 선택하고 음유시인 및 서커스 단원 엔딩을 보면, 엔딩 전문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아빠, 지금 전 도시를 떠나 머나먼 이국땅에 있어요. >지금의 생활은 솔직히 말해 매우 괴롭고 힘들어요. >아~아, 혹시 프린세스가 되었다면 >화려한 생활을 할 수 있었겠죠? > >하지만 난 후회하진 않아요. >이게 내가 선택한 삶이니까요. >매일 힘이 들지만, >무척이나 충실한 생활을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난 아직 미숙하지만, 언젠가 일류로 불리고 싶어요. >더욱더 수행을 쌓아 자신이 생기면 돌아갈게요. >그때는 꼭 성장한 제 모습을 봐주세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아버지의 직업을 방랑 예술가(떠돌이 광대)로 설정하고 음유시인 엔딩 및 서커스 단원 엔딩을 보면, 딸의 편지 내용이 조금 달라진다. 떠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곡예를 한다는 점이 아버지의 옛 행적과 연관이 있어서 그런 것인 듯하다.[* 실제로 일본에서 출판된 [[프린세스 메이커 3]]의 일러스트 모음집을 보면, 음유시인 엔딩과 서커스 단원 엔딩은 가수나 무용가, 왕궁 여배우와 같은 연예인(예능인) 계열로 분류되어 있다. 시선을 돌려 이 게임의 엔딩 CG 앨범을 살펴보면, 일반 계열 엔딩 CG는 대체로 급이 높은 순에서 낮은 순으로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엔딩 CG는 프린세스 계열이나 비인간 계열, 무술 계열(기사, 병사, 암흑가의 보스, 도적), 예술 계열, 종교 계열(대주교, 신흥종교 교주, 수녀) 등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여기서도 음유시인과 서커스 단원 엔딩 CG는 세 가지의 연예인 계열 엔딩 CG 바로 뒤에 위치한다. 이러한 점을 통해 음유시인 엔딩과 서커스 단원 엔딩이 연예인 계열 엔딩 중 하급 축에 든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이때의 편지 전문은 다음과 같다. 다른 직업을 선택하고 해당 엔딩들(음유시인, 서커스 단원)을 보았을 때 나타나는 편지 내용과 다른 부분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아빠, 지금 전 도시를 떠나 머나먼 이국땅에 있어요. >솔직히 얘기해서 지금의 삶은 힘들어요. >아~아, 혹시 프린세스가 되었다면 >화려한 생활을 할 수 있었겠죠? > >'''아빠도 옛날엔 이런 생활을 했겠죠? 대단해요.''' >난 아직 미숙하지만, '''수행을 쌓아 꼭 최고가 되겠어요.''' >그때에는 성장한 제 모습을 꼭 봐주세요. > >'''그리고 만약에, 만약에요,''' >'''아빠가 그럴 마음이 있다면 같이 공연해보고 싶어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방랑 생활을 한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음유시인이나 서커스 단원 엔딩을 보면 요정 여왕은 요정은 제멋대로 살아가는 존재인데 딸이 그런 요정으로서의 마음 때문에 음유시인/서커스 단원이 된 것 같다는 감상을 남긴다. 딸이 음유시인 및 서커스 단원이 되었을 때 볼 수 있는 요정 여왕의 반응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어른이 된 당신의 딸은, >음유시인/서커스 단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요정은 제멋대로인 존재인데, >자유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게 만든 걸까요? >어쨌든 당신은 아버지의 의무를 다하셨습니다. >수고했어요······. 엔딩에서 라이벌이나 친구들이 하는 대사를 보면, 딸이 라이벌 및 친구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방랑을 시작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치아와 친구가 되었을 때 치아가 하는 말에 따르면, 딸은 친구들에게 그 어떤 작별 인사도 남기지 않고 방랑 생활을 시작한 듯하다. 이때 치아가 하는 말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 "여행을 떠나버렸어.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旅に出てしまったの。お別れを言いたかったのに······)."] 특기할 만한 점으로는 챠미와 친구가 되었을 경우, 챠미가 음유시인은 로맨틱(낭만적)하다며 음유시인이란 직업을 좋게 평가한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딸이 떠돌아다니는 직종인 음유시인이나 서커스 단원이 되었을 때 하이타와 친구가 되었다면, 하이타는 딸이 변함없이 대담한 행동을 한다면서 부럽다는 감상을 밝힌다. 아크론과 친구가 되었을 경우, 아크론은 딸이 언젠가 자신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하면서 그때를 기다린다는 말을 남긴다. ## 아크론의 대사 원문은 다음과 같다. "언젠가는 이 동네에 돌아올 거야. 그때가 기다려진다(いつかはこの街に帰ってくるわよね。その時が楽しみだわ。)." 한국후지쯔판에서는 이 대사가 뒷부분이 잘린 채 "언젠가는 이곳으로 돌아오겠지."로 번역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